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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의 신곡 'Everybody'가 오는 6일 베일을 벗는다.
샤이니는 6일 오후 8시부터 서울 삼성동 영동대로 한전 앞 특설무대에서 'SHINee COMEBACK SPECIAL in 강남 한류 페스티벌'을 개최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킬 전망이다.
이날 공연에서 샤이니는 'Dream Girl', '셜록' 등 히트곡은 물론 정규 3집 합본 앨범에 수록된 신곡 '너와 나의 거리(Selene 6.23)' 무대를 처음 선보이며, 많은 궁금증을 얻고 있는 새 미니앨범 타이틀 곡 'Everybody'의 무대도 최초 공개할 계획이어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전현무와 EXO 수호, 백현이 스페셜 MC를 맡아 샤이니와 함께 새 앨범 소개 및 컴백을 앞둔 소감 등 다양한 이야기도 함께 들려줄 계획이어서 더욱 즐거운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샤이니 미니앨범 5집 'Everybody'는 14일 발매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