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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 노출' 서은아, 무용으로 다져진 '아찔한 등골 라인'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3-10-02 13:47


서은아

영화 '짓'에서 파격적인 전라 노출을 감행한 배우 서은아의 균형 잡힌 몸매가 화제다.

지난달 25일 개봉한 영화 '짓'에서 담당교수의 남편(서태화)과 분륜 관계에 빠진 연미 역을 맡은 서은아는 영화에서 전라 노출을 선보이며 파격적인 베드신을 연기했다.

이에 공개된 서은아의 균형 잡힌 S라인 몸매와 등골이 패인 아찔한 뒤태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초등학생 때부터 무용을 통해 다져온 몸매를 지닌 그녀는 한국무용, 재즈댄스 등을 비롯해 다양한 재능을 갖춘 준비된 신인배우다.

앞서 서은아는 지난달 12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 출연해 놀라운 요가 실력을 뽐낸 바 있다. "과거 배우가 되기 전 아르바이트로 요가 강사를 했다"고 밝히며 프로다운 요가 실력을 스튜디오에서 뽐낸 바 있는 그녀는 남다른 유연함과 아름다운 몸매 라인으로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영화 '짓'은 사랑, 배신, 애증이라는 감정으로 얽힌 세 남녀의 파멸을 그려낸 서스펜스 멜로다. 학벌과 가정 등 모든 것이 완벽해 보이는 여교수 주희(김희정)와 그녀를 닮고 싶어 하는 어린 제자 연미(서은아), 그리고 어린 제자와 바람이 난 주희 남편(서태화)의 엇갈린 욕망을 담고 있다.

네티즌들은 "서은아 전라노출 대단하다", "서은아 신인인데 대담하다", "서은아 요가 실력도 대단", "서은아 이태임 둘다 몸매 최고"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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