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신 후속'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가 지난 1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한 가운데, 후속 프로그램인 '심장이 뛴다'가 출격 준비를 하고 있다.
당시 방송에서 배우 조동혁, 이원종, 박기웅, 전혜빈, 최우식, 개그맨 장동혁 등 6명의 출연진이 소방서 일선에 직접 투입돼 대원들을 도와 화재 진압 및 인명구조 활동 등 다양한 체험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 시선을 모았다.
특히 훈련 도중 제작진을 향해 불만을 토로하는 조동혁의 모습이나, 자살 시도를 한 또래 여성의 모습에 충격과 안타까움을 느낀 최우식 모습, 30도를 웃도는 날씨에 방화복과 무거운 장비를 들고 사투하던 전혜빈의 탈진 등 100% 리얼한 상황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심장이 뛴다'는 화요일 오후 11시 편성돼 오는 8일 방송을 시작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