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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아, 영화 '짓' 파격 19금 전라노출…신인배우 맞아?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10-02 09:20


영화 '짓' 서은아 파격노출

'영화 '짓' 서은아 파격노출'

영화 '짓'을 통해 파격적인 연기에 도전한 배우 서은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서은아는 지난달 25일 개봉한 영화 '짓'에서 담당 교수의 남편과 불륜 관계에 빠지며 파국을 치닫게 되는 대학생 연미 역을 맡아 전라 노출을 감행했다.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첫 영화에서 파격적인 전라 노출 연기를 선보인 서은아에게 네티즌들은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한 서은아는 2012년 개봉한 공귀현 감독의 영화 'U.F.O'로 데뷔했으며, 같은 해 '천웅괴담'에서 첫 주연을 맡았다. 서은아는 200명이 넘는 프로필 검사와 세 번이 넘는 오디션 끝에 이번 영화에 캐스팅된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짓'은 학벌과 가정 등 모든 것이 완벽해 보이는 여교수 주희(김희정)와 그녀를 닮고 싶어 하는 어린 제자 연미(서은아), 그리고 어린 제자와 바람이 난 주희의 남편(서태화)의 엇갈린 욕망과 파멸을 담는다. 특히 다소 충격적인 소재의 작품으로 영화가 개봉하면서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짓'과 서은아 파격노출 연기에 대해 네티즌들은 "영화 '짓' 내용이 다소 충격적이다", "영화 '짓, 불륜과 동거를 다뤘다니 파격적이다", "영화 '짓' 서은아, 이번 영화를 통해 많은 관심을 받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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