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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가 주변 반대에도 '드림콘서트' 신곡 공개를 강행핸다.
티아라는 6일 경주에서 열리는 '2013 한류 드림콘서트' 무대에서 신곡 '넘버나인' 첫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음반 유통사 측에서는 음원 유출 문제를 우려, 신곡 선공개에 대한 반대 입장을 밝혔다.
티아라는 10일 5곡이 수록된 미니앨범을 공개한다. 타이틀곡 '넘버나인'은 기타 선율 인트로 뒤에 강렬한 사운드가 이어지는 반전곡이다. 신나면서도 슬픈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