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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진영이 단독 공연을 연다.
박진영은 12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브랜드 콘서트 '나쁜파티 <더 하프타임쇼>'를 연다. 2007년부터 시작된 '나쁜파티' 공연은 성인 대상으로 파격적인 퍼포먼스와 새로운 컨셉트로 호평받고 있다. 특히 여성 관객들의 재구매율이 높아 두터운 마니아층이 형성된 공연이다. 이번에는 딴따라 인생 19년을 총망라하는 의미에서 퍼포먼스와 주옥같은 히트곡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를 높이고 있다.
공연 티켓은 8일 오픈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