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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 나쁜손, 양상국 품 속에 손 넣고 '더듬더듬' 도발(?)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9-30 13:10 | 최종수정 2013-09-30 13:10



유민상 나쁜손, 사진=스타엔

유민상 나쁜손

개그맨 유민상이 여장을 하고 양상국의 품 속에 손을 집어 넣은 모습이 도발적(?)이다.

3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코코쇼-홀리데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개그맨 양상국, 김민경, 김대희, 김준현, 김원효, 유민상, 조윤호, 허민, 김장군, 권재관, 김지호, 조승희, 장기영, 김성원 등이 참석했다.

'코코쇼'는 노래 춤 마술을 총동원해 관객과 함께하는 버라이어티 개그쇼. 이날 행사에서는 양상국과 김민경의 실제 결혼식 장면을 연출했다.

유민상은 붉은 드레스를 입고 여장을 한 채 등장해 충격을 줬다. 코코엔터테인먼트의 이사직을 맡고 있는 이대희가 '코코쇼'의 총연출을 맡았다. 이대희는 "'코코쇼'가 잘 안되면 사표를 내겠다고 대표인 김준호에게 호언장담했다"고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

한편 국내 대표 개그맨 김준호 사단으로 유명한 코코엔터테인먼트가 기획한 자체 코미디 쇼 '코코쇼-홀리데이'는 오는 10월 19일 대구 천마아트센터를 시작으로 전국 순회 공연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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