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5', '국민의선택' 제도 신설! 투표로 진출자 가린다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3-09-28 12:18



Mnet '슈퍼스타K 5(이하 슈스케5)' 톱10 마지막 진출자는 시청자가 고른다.

'슈스케5' 제작진은 지난 28일 방송에서 최종 탈락한 5팀 중 시청자 투표를 통해 생방송 무대 진출자를 뽑는 '국민의 선택' 제도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현재 탈락자인 제이제이큐, 박시환, 변상국, 정다희, 김나영을 대상으로 투표가 진행중이며 박시환이 61%의 지지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Mnet 측은 "그동안 생방송 진출자를 선정할 때 심사위원 의견이 절대적으로 반영됐으나 올해는 대국민 오디션의 취지를 살려 국민과 심사위원의 성향 차이를 보여주자는 의도에서 국민의 선택 제도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