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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원더걸스 소희에 이어 에잇세컨즈 모델 발탁

김겨울 기자

기사입력 2013-09-24 14:16 | 최종수정 2013-09-24 14:17





방송인 김나영이 패션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

제일모직 SPA브랜드 에잇세컨즈의 새 얼굴로 김나영이 발탁됐다. 에잇세컨즈가 야심 차게 진행하고 있는 13 FW 'How to wear' 캠페인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된 것.

에잇세컨즈 관계자는 "자신만의 독특한 패션 센스로 SNS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김나영 일주일 패션'은 물론, 트렌디하고 위트 넘치는 패션 감각이 SPA브랜드 에잇세컨즈가 추구하는 캠페인의 컨셉과도 잘 맞아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 고 밝혔다.

에잇세컨즈는 지난 8월부터 2주간 진행한 'How to wear stripe' 프로모션에 이어 이번 가을/겨울시즌에는 패딩 베스트를 비롯, 겨울 시즌의 베이직 아우터 스타일을 제안하는 'How to wear' 캠페인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지난 2013년 봄/여름 시즌, 원더걸스 소희에 이어 국내 연예인 모델로는 두 번째로 에잇세컨즈와 함께하게 된 김나영은 오는 26일부터 본격적인 추가 화보 컷을 공개, 다양한 홍보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겨울기자 win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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