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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폭풍매너'
이날 윤후는 여자친구 지원이와 함께 여행을 떠나기 위해 지원이를 데리러 갔다. 윤후는 지원이가 차에 타자 "일단 기대"라고 말하며 지원이에게 안전벨트를 매주며 '젠틀맨'의 면모를 보였다.
이어 윤후는 지원이 어머니에게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말하며 듬직한 면모를 드러냈다.
윤후 폭풍매너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윤후 폭풍매너, 여자에게도 완벽하네", "모리스 굴욕", "지원이 같은 여친이면 매너가 절로 나올 듯", "윤후 폭풍매너, 둘 다 진짜 귀엽다", "윤후 폭풍매너, 귀요미 커플 행복해보인다", "윤후 폭풍매너, 아빠 목베개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