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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임신 세레모니?’, 연인 이리나 샤크 덩달아 화제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3-09-18 16:23


이리나 샤크

'이리나 샤크'

호날두(28. 레알마드리드)의 연인, 모델 이리나 샤크(27)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8일 새벽(이하 한국시각) 터키 투르크텔레콤 아레나에서 펼쳐진 레알마드리드(스페인)와 갈라타사라이(터키)의 2013~2014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B조 1차전에서 호날두는 해트트릭를 달성한 후 독특한 세레모니를 펼쳤다.

특히 그는 엄지를 입에 문 채 그라운드를 질주하는 세레모니를 펼치며 축구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호날두는 경기종료 후 대승을 자축, 축구공을 유니폼 상의에 집어넣는 세레모니까지 선보였다.

이와 관련, 해당 영상을 접한 다수의 축구 팬들은 호날두의 여자친구인 모델 이리나 샤크의 임신설을 제기하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레알마드리드는 호날두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갈라타사라이를 6대1로 대파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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