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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바가지머리 '비틀즈 완벽변신' 싱크로율 100%

기사입력 2013-09-18 14:14 | 최종수정 2013-09-18 14:14

엑소
엑소 바가지머리

'엑소 바가지머리'

그룹 엑소(EXO)가 전설적인 록그룹 비틀즈로 완벽 변신했다.

엑소는 20일 방송되는 SBS 추석특집 '스타 페이스오프'에서 비틀즈의 명곡을 재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비틀즈의 '올 마이 러빙(All my loving)'을 선곡한 엑소는 비틀즈의 트레이드 마크인 슈트와 머시룸 커트(바가지 머리)를 완벽에 가깝게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비틀즈의 무대로 10대 팬들은 물론 중장년 7080 관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전 세계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던 명곡들을 재연하며 '싱크로율 100%'에 도전하는 프로그램 '스타 페이스오프'에는 엑소 이외에도 제국의 아이들, 빅스, 스윗소로우, 이정, 윤형빈, 레드 애플, 씨스타, 걸스데이, 레인보우, 이유비, 홍진영, 혜이니, 레이디스 코드, 베스티 등이 출연한다. 방송은 20일 오후 5시 20분.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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