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톱스타 고소영의 20대 머릿결이 공개됐다.
고소영은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아모레퍼시픽의 한방 프리미엄 샴푸 브랜드 '려(呂)'의 광고 촬영장에서 20대 못지않은 풍성하고 윤기있는 모발을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려'의 '자양운모 열풍(열에 지지않는 풍성한 아름다움)'의 캠페인의 일환으로 소비자들에게 모발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지는 취지로 기획됐다.
고소영 역시 이번 캠페인의 취지에 적극 공감하며,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고소영의 이번 광고는 지상파, 케이블 TV 및 '려'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려'는 앞으로도 다양한 미디어 및 마케팅 활동을 통해 '자양윤모 열풍'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 3544 여성이 직장과 가정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들을 공감 가고 위트 있게 그려낸 '직장편', '가족편' 영상을 감상한 후 댓글을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5000명에게 자양윤모 샴푸액(100ml)과 탈모 방지용 팩(100ml)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오는 10월8일까지 려 브랜드 사이트에서 응모할 수 있다.
김겨울기자 win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