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경리-현아, 고백데이에 '섹시셀카' 입술 쭉~

기사입력 2013-09-17 16:56 | 최종수정 2013-09-17 16:59

나인뮤지스
나인뮤지스 고백데이

나인뮤지스 현아와 경리가 고백데이를 맞아 섹시한 셀카를 공개했다.

17일 나인뮤지스 공식 트위터에는 "오늘은 무슨 날? 바로 고백데이~^^ 마인 여러분들 숨겨왔던 감정.. 오늘은 용기를 내서 고백하는 건! 어떠세요? 나인뮤지스 현아와 경리가 용기를 불어넣어 드릴게요! 팍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현아와 경리는 화이트 셔츠를 입고 길게 머리를 늘어뜨린 채 섹시미를 발산했다. 또한 두 사람은 입술을 쭉 내민 채 뽀뽀를 하는 듯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여기에 경리는 요염한 눈빛까지 더해 남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매년 9월 17일은 좋아하는 이성에게 고백해 커플이 성사되면 12월 25일 크리스마스가 100일 기념일이 되는 날로 많은 청춘남녀 사이에 '고백데이'로 불리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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