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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서운 현진영 결혼식'
보도에 따르면 현진영은 오는 10월 12일로 결혼식 날짜를 확정지었으며, 축가와 사회 등 구체적인 부분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이어 그동안 혼인신고만 한 채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던 현진영은 "항상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고 '최고의 결혼식'을 만들어주기 위해 세심하게 신경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해왔다.
현진영 오서운 결혼식 소식에 네티즌들은 "현진영 오서운 이제야 결혼식을 올리는군요", "현진영 아내 오서운과 아직 결혼식을 올리지 않았었군요. 혼인신고만 했었네", "오서운씨 이제서야 결혼식을 올리는 만큼 행복하게 잘 지내세요", "현진영 결혼식 늦은만큼 준비 많이 해서 아내 기쁘게 해줘야할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현진영과 오서운은 지난 2008년 서울 강남의 한 헬스클럽에서 친분을 쌓은 후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11년 혼인신고만 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