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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서울드라마어워즈'가 마무리됐다.
5일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제8회 서울드라마어워즈'가 열렸다. 이번 시상식은 한국 드라마 외에 세계 각국의 다양한 작품과 배우들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눈길을 끌었다.
남녀 연기자상은 '상권이'의 이문식과 미국 드라마 '엘리멘트리 시즌2'의 루시 리우가 수상했다. 시리즈/시리얼 부문에서는 '추적자'와 '그랜드 호텔 12'가 각각 우수상과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마지막으로 대상은 이스라엘 '프리즈너스 오브 워2'에게 돌아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