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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런닝맨'
유아인과 김해숙은 다음 달 2일 개봉하는 영화 '깡철이'(감독 안권태)에서 모자로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의 이번 '런닝맨' 나들이는 영화 홍보겸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번 '런닝맨' 출연은 두 사람이 첫 리얼버라이어티에 출연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SNS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구에서 초록색 유니폼을 입은 채 '런닝맨'을 촬영 중인 두 사람을 목격했다는 글들이 올라오며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아인 런닝맨'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아인 런닝맨 출연, 너무 기대된다", "유아인 런닝맨 출연, 꼭 본방사수 해야겠다", "유아인 런닝맨 출연, 김해숙과 조화가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깡철이'는 가진 것 없어도 깡 하나만은 남부럽지 않은 부산 사나이 강철(유아인 분)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여인인 엄마 순이(김해숙 분)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인생을 건 위기의 순간을 맞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내달 개봉 예정.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