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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맹승지에 라이벌의식 있었다” 솔직 고백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8-31 11:51 | 최종수정 2013-08-31 11:52


서유리 맹승지

'서유리 맹승지'

서유리가 맹승지를 질투했다고 고백했다.

31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MBC '무한도전' 출연 후 대세녀로 떠오른 맹승지의 일상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맹승지가 리포터로 활약 중인 '섹션TV 연예통신'의 생방송 현장이 공개됐다. 맹승지는 대본을 읽던 중 실수를 하고 말았지만 선배들의 격려로 안정을 되찾고 방송을 침착하게 마무리 했다.

생방송이 끝난 후 맹승지와 함께 리포터로 활약 중인 성우 출신 VJ 서유리는 "사실 처음엔 맹승지에게 라이벌의식이 있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서유리는 "하지만 정말 귀엽고, 보면 볼수록 사람을 끄는 매력이 있는 것 같다"고 맹승지의 매력을 칭찬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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