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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팝 ABC뉴스'
걸그룹 크레용팝이 미국 ABC뉴스에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크레용팝을 강력한 차세대 K-pop 루키로 소개한 이날 방송에서는 크레용팝의 직렬 5기통 춤을 언급하며 기존 걸그룹과 차별화된 콘셉트를 그들의 성공 전략으로 꼽았다.
이어 야구장, 김구라, 미국 군인 등 많은 이들이 패러디한 영상을 소개하며 "인터넷상에서 '빠빠빠' 뮤직비디오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크레용팝은 ABC뉴스와의 인터뷰 중 "많은 이들이 섹시하게 보이려고 하는데 지금 당신들은 코믹해보이려 하고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러자 크레용팝은 "요즘 현대인들이 사회 속에서 피곤하고 힘들어하고 지쳐있는데, 집에만 있지 말고 나가서 점프 하면서 즐기자고 말하고 싶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크레용팝의 '빠빠빠'는 미국 K-Pop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달리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