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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손 편지'
가수 선미가 손 편지로 솔로 컴백 심정을 알렸다.
이어 "너무 갑작스러운 소식들에 많이 놀라셨죠. 드디어 내일이 첫 방송입니다. 오랜만에 만날 생각을 하니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라고 복귀를 앞둔 마음을 전했다.
또 그녀는 "보여드리고 싶은 것도 많고 하고 싶은 이야기도 많지만 이제 서로 만날 시간이 많이 있으니 차근차근 하나씩 보여드릴게요"라며 "3년 7개월이란 시간이 팬분들에게도 저에게도 의미 없는 시간이 아니었다는 걸 꼭 보여 드릴게요"라고 포부를 밝혔다.
앞서 선미는 지난 20일 첫 솔로 데뷔곡 '24시간이 모자라'의 뮤직비디오를 공개. 해당 뮤직비디오에서 한층 성숙해진 자태를 뽐내며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선미는 오는 22일 엠넷(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24시간이 모자라' 컴백 무대를 가진다. 음원은 26일 발표 예정.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