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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폭스 엄지손가락, 몸매와 180도 달라! ‘선천적 단지증’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3-08-13 20:30


메간폭스 엄지손가락

방송인 샘 해밍턴이 돌직구 발언을 던져 메간 폭스의 엄지손가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샘 해밍턴은 지난 12일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쌤쌤 잉글리쉬' 코너에 출연해 "메간 폭스가 싫다"고 말했다.

예전에도 샘 해밍턴은 "린제이 로한은 공인으로서 몸가짐이 별로라 싫어한다"며 돌직구를 날리기도 했는데, 이번에는 메간 폭스를 향해 거침없는 발언을 날린 것.

샘 해밍턴은 메간 폭스를 싫어하는 이유로 "몸매와 다르게 엄지손가락이 못생겨서 싫다"고 독특한 이유를 밝혀 주변을 경악게 했다.

샘 해밍턴이 언급한 메간 폭스의 엄지손가락은 지난 2009년에도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영화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스틸컷 속 메간 폭스의 모습을 확대해 "엄지손가락이 짧고 뭉툭해 거의 발가락처럼 보인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메간 폭스는 엄지손가락에 선천적인 단지증(손가락이나 발가락이 비정상적으로 짧은 상태)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메간 폭스 역시 여러 매체를 통해 "엄지손가락이 콤플렉스"라고 밝히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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