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니콜 리, 비키니 끈 풀려 가슴 노출 사고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07-27 11:07 | 최종수정 2013-07-27 11:15




미스 비키니 아메리카 출신 제니퍼 니콜 리가 가슴을 노출하고 사고를 당했다.

최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제니퍼 니콜 리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이애미에 있는 한 호텔의 수영장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포착됐다"며 파파라치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렸다.

이날 화려한 무늬의 비키니를 입은 제니퍼 니콜 리는 보라색 테의 선글라스에 여러 가지 색깔이 섞인 팔찌로 한 층 업그레이드 된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이때 수영을 즐기던 제니퍼 니콜 리의 비키니 상의의 끈이 풀리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특히 글래머러스한 가슴이 그대로 노출되며 아찔한 속살이 공개됐지만, 제니퍼 니콜 리는 황급히 비키니를 재정비해 더 큰 사고 없이 마무리 됐다.

이후 비키니 상의를 벗는 제니퍼 니콜 리의 매끈하고 잘록한 구릿빛 뒤태가 공개되기도 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무려 32kg을 감량한 뒤 1996년 '미스 비키니 아메리카'로 선정돼 이름을 알린 제니퍼 니콜 리는 현재 피트니스 모델과 배우, 동기 부여자(Motivational Speaker), 작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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