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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고명환(41)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배우 임지은(40)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당일 임지은에게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며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는 그녀의 이름이 랭크돼 있다.
임지은은 1998년 드라마 '하우등'으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빅', '별도 달도 따줄게', '발칙한 여자들', '바람의 화원'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 2002년에는 MBC연기대상 신인상을, 2010년에 SBS연기대상 연속극 부문 여자 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KBS 1TV 일일극 '지성이면 감천'에 최일영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