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인조 걸그룹 달샤벳이 멤버 아영의 영화 촬영장을 전격 방문해 의리를 과시했다.
또 고생하는 스태프들과 영화 촬영 현장에 모인 팬들에게 즉석에서 아영과 함께 인기몰이 중인 노래 '내 다리를 봐(Be ambitious)' 무대로 깜짝 공연도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아영은 "항상 멤버들과 함께 생활하다 혼자 활동하면서 외로웠는데, 바쁜 스케줄에도 멀리까지 찾아와줘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 멤버들 얼굴만 봐도 든든하고 힘이 솟아 한결 편하게 촬영할 수 있었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