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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의 주인공 소이현과 옥택연이 '현장토크쇼 택시'에 탑승한다.
또한 소이현은 자신이 홈쇼핑 마니아라는 의외의 사실을 털어놓으며 오랜 기간 동안 체득한 성공적인 홈쇼핑 노하우를 MC 김구라, 전현무에게 열정적으로 전수했다. 그는 "홈쇼핑에서 파는 사과를 강력 추천한다. 백화점 사과만큼 좋다"며 "홈쇼핑을 통해 주로 주방용품을 산다"고 자신의 쇼핑 스타일을 공개했다.
그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소이현과 택연의 '내 귀의 캔디' 퍼포먼스를 비롯해 택연의 치아 연주 개인기와 숨겨진 작곡 실력, 무용 선생님을 꿈꾸던 소녀 소이현이 연기자가 되기까지의 이야기 등이 소개된다. 방송은 11일 오후 8시, 밤 12시 20분.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