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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에서 아찔한 노출사고를 겪은 배우 여민정에 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노출 논란에 대해 솔직하게 답변했다.
한편 여민정은 18일 오후 부천시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부천 국제 판타스틱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드레스의 왼쪽 상이 끈이 풀려 가슴이 고스란히 노출되는 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스킨톤 테이프로 가슴이 가려져 있어 대형 노출사고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노출 수위가 꽤 높은 아찔한 상황이었다.
앞서 하나경은 지난해 '제33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서 가슴 부위가 깊게 파인데다 앞트임까지 화끈하게 들어간 블랙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 위에서 넘어져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했다.
한편 여민정은 케이블채널 tvN '러브 스위치 시즌1'에 출연해 많은 남성에게 매력을 어필하며 '이상형 어워드' 1위를 차지하며 유명세를 탔고, OCN 'TV 방자전'과 영화 'AV 아이돌'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또한 8월 8일 영화 '가자, 장미 여관으로'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