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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의 주인공인 'H4' 이순재-신구-박근형-백일섭, 그리고 '국민짐꾼' 이서진이 OST를 부른 주현미에게 뜨거운 성원을 보냈다.
'꽃보다 할배' OST 제작사 측은 "주현미의 '2013 대지의 항구'는 1937년 가수 백년설이 불렀던 '대지의 항구'를 새롭게 리메이크한 곡으로 세월을 거스르는 감성을 담아내고 있다"며 "주현미의 남다른 보이스로 완성된 이 곡이 평균 연령 76세 주인공들이 활약하는 '꽃보다 할배'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꽃보다 할배' 3회는 19일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