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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여민정이 레드카펫에서 아찔한 노출사고를 겪었다.
다행히 스킨톤 테이프로 가려져 있어 대형 노출사고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노출 수위가 꽤 높아 아찔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여민정은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상황을 정리, 이후 포토월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포즈를 취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하나경 생각난다", "진짜 완전 깜짝 놀랐겠다", "노린 건 아니겠지?", "별로 놀라는 거 같지 않아서 더 신기하다", "이상할 정도로 침착하네", "수상하다", "설마 저렇게 심하게 홍보하겠냐? 부끄러웠을텐데 대단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