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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장동민이 진상선배로 등극했다.
그녀는 "차장님이 퇴근도 제때 못하게 하고, 일주일에 6번씩 회식을 주도해 개인 시간이 없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장동민은 "난 선후배 사이에 그런 게 없다"라며 대답했다. 하지만 단짝인 개그맨 유상무는 "아니다. 자기만 모르는 거다"고 반론을 제기했다.
한편 해당 녹화에서 사연 주인공의 회사 차장님은 "'회식할 때 본인들도 좋다'고 했다. 도대체 뭐가 고민인지 모르겠다"고 말해 출연진을 경악케 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15일 밤 11시 20분.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