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고창석 "CF로 매출 올라…전모델 원빈 능가"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3-07-15 23:45 | 최종수정 2013-07-15 23:46


힐링캠프

배우 고창석이 방송인 김제동과 의류 CF를 찍은 뒤 상품 매출이 올랐다고 은근히 자랑을 했다.

15일 방송된 SBS의 인기 예능 토크프로그램 '힐링캠프'는 100회를 맞아 역대 출연자들 중 시청자들에게 '큰 힐링'을 선사한 각계각층의 스타들이 해 '힐링 동창회'를 열었다.

게스트 중 가장 처음 등장한 고창석은 "힐링캠프에 출연한 뒤 김제동 씨와 함께 찍었다"며 사연을 공개했다.

'힐링캠프' 이후 주가를 높인 고창석은 MBC '무한도전-못친소' 특집에 함께 출연했던 김제동, 가수 조정치와 함께 한 의류 광고에 출연했다.

고창석은 "우리가 광고를 찍고 나서 매출 올랐다"고 귀띔하면서 "그 전 모델은 원빈이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100회 특집엔 고창석 외에 종교계 대표 법륜스님, 여배우 대표 김성령, 남자 배우 대표 유준상과 고창석, 가수 대표 윤도현, CEO 대표 백종원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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