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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랄드 졸링, F.R 데이비드, 애니타 워드, 조이, 올포원 등 70, 80년대를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전설의 팝스타들 한국을 찾는다. 오는 8월 9, 10일 서울 연세대 노천극장과 11일 제주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월드 팝 콘서트 인 코리아'에서 한 무대에 선다.
제작사인 (주)지에이치씨엔엠은 "꿈속에서만 만날 수 있던 라인업을 실현시켜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총연출은 이기진 감독, 음악감독은 토미 키타가 맡아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