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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애라가 과거 생활고를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애라는 대학 시절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겪은 생활고를 털어놓으며 "친구들과 카페에 가도 돈이 없어서 가장 저렴한 음료를 마셨다. 힘든 부모님을 볼 때마다 '돈을 열심히 벌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그는 "아버지 사업실패로 집안이 안 좋은 상황이었고, 방송작가 어머니는 맨날 방송 원고를 쓰셨는데 기쁨의 직업이 아닌 돈 벌이었다"며 "그런 상황에 내가 '사랑이 뭐길래'로 스타가 됐다. 그때부터 CF를 많이 찍었다"고 밝혔다.90년대 초·중반 드라마와 CF를 싹쓸이하며 인기 스타로 자리 잡은 신애라는 "빚 통장이 쌓여있었는데 돈을 벌어 가져다 드리니까 빚 통장이 점점 줄어드니 어머니가 너무 행복해하시더라"며 "그래서 어느 순간 빚 통장이 싹 없어졌다. 그 이후 집도 좀 더 크고, 전세로 옮겼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차인표는 과거 아내 신애라의 자궁적출 수술 당시 자극적인 보도에 분노했던 심정을 털어놨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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