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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아나, 늘씬한 수영복 몸매 ‘최초 다이빙 도전’

기사입력 2013-07-12 14:23 | 최종수정 2013-07-12 14:24

오정연 수영복
오정연 수영복

KBS 오정연 아나운서의 상큼한 수영복 패션이 공개됐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출발드림팀2' 녹화에서는 여름특집으로 '연예인 다이빙대회'를 야심 차게 준비했다.

특히 아나운서 최초로 다이빙 종목에 도전하는 오정연 아나운서는 다이빙 사전 연습 때마다 거르지 않고 참여하는 등 열과 성을 다해 일취월장하는 실력을 보여주었다.

서울대학교 체육교육학 체대출신의 오정연 아나운서는 대학 시절 발레를 전공해 발레로 다듬어진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아름답고 정확한 다이빙 자세를 선보였다. 또한 늘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원피스 수영복 패션을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정연 아나운서는 "대학 입시, KBS 입사 후에는 뭐 하나 도전해 본 적이 없다. 평소 소심한 면이 많은데 배짱도 기르고 싶다"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이어 "다이빙은 꼼수나 운이 존재하지 않고 잘해야만 잘 해 보이는 정직한 스포츠"라며 다이빙의 매력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오정연 아나운서의 다이빙 활약상과 다이빙 종목에 도전하는 연예인들의 쟁쟁한 실력대결은 오는 14일 오전 10시 20분 '출발드림팀2'에서 공개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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