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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 이유비 결별설, "열애도 안했다" 부인한 구원 누구?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7-12 14:02


이유비-구원 결별설

배우 이유비(23)와 결별설에 휘말린 상대배우 구원(25)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유비와 결별설에 휩싸인 구원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재학 중이며, 강우석 감독의 신작 영화 '전설의 주먹'에서 유준상의 어린 시절을 훌륭히 연기해 충무로에 눈도장을 찍었다. 현재는 KBS 2TV '칼과 꽃'에서 연개소문(최민수 분)의 호위무사 호태 역에 캐스팅돼 촬영에 한창이다.

앞서 12일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어 "지난해 여름 교제를 시작한 구원과 이유비가 6월 결별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이유비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구가의 서' 촬영에 한창이었을 때 서로 만날 시간이 없을 만큼 빡빡한 스케줄로 인해서 사이가 소원해졌고, 결국 1년여의 교제를 끝내고 자연스럽게 헤어졌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유비와 구원의 소속사는 "사귄 적도 없는데 결별설이라니, 황당하다. 1년간 교제를 했다는 얘기부터가 사실이 아니다"고 결별설을 전면 부인했다.

이유비와 구원은 지난해 10월에도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양측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한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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