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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의 멤버 아름이 솔로로 전향하며 누가 그 자리를 대신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니는 아름이 멤버로 활동했던 티아라엔포의 멤버로 합류하는 것. 다니는 미국에서 자란만큼 영어 실력이 뛰어나 미국 진출을 준비 중인 티아라엔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결국 다니는 티아라의 멤버는 아니고 티아라엔포의 멤버로만 활동하는 것. 물론 다니가 티아라의 새로운 멤버로 합류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지만 당장은 국내보다 해외쪽에서 자주 얼굴을 보일 전망이다.
한편 티아라 6명의 멤버들은 부도칸 콘서트를 위해 11일 일본으로 출국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