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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불우청소년에 쌀 2000kg 기부 '훈훈'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3-07-10 14:48



다비치가 불우청소년을 위해 쌀을 기부한다.

다비치는 신곡 '오늘따라 보고싶어서 그래' 음원 수익금 일부로 한 명 당 10kg 쌀 100포대, 총 200포대를 준비해 어렵게 생활하는 청소년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다비치는 "'오늘따라 보고싶어서 그래'가 생각지도 않게 큰 사랑을 받고 있어서 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는 게 뭘까 고민하다가 음원 수익금 일부를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쓰기로 했다. 우리가 받은 큰 사랑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고 받으시는 분들도 기뻤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다비치는 '오늘따라 보고싶어서 그래'로 각종 음원차트 톱3에 안착, 음원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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