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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고소영 아들, 영어 유치원 한달 130만원 ‘고가 사교육형’

기사입력 2013-07-05 18:01 | 최종수정 2013-07-05 18:04

고소영
고소영 아들 영어유치원

톱스타 장동건-고소영 부부의 교육법이 '고가 사교육형'으로 꼽혔다.

5일 방송된 Y-STAR '궁금타'에서는 자녀를 둔 스타들의 교육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500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따라 하고 싶은 스타들의 교육법을 조사해 1위부터 7위까지 공개했다.

5위로 선정된 '고가 사교육형'에는 대표적으로 장동건-고소영 부부의 교육법이 소개됐다. 최근 여성월간지 '여성조선'에서는 아들을 강남의 유명한 영어 유치원에 등원시키는 고소영의 모습을 포착했다. 해당 유치원은 일명 강남 엄마들 사이에서 최고로 꼽히고 있어 화제가 됐다.

해당 매체의 기자는 "너무 멋있는 고소영도 다른 강남 엄마들처럼 마찬가지로 머리 질끈 묶고 차 몰고 와서 아이 한 손에 안고 아침에 등교시키더라"며 "아무리 여배우라도 교육 앞에선 장사가 없다"고 설명했다.

장동건-고소영 부부의 아들이 다니는 유치원 비용은 월 120~130만 원으로 알려졌다. 입학부터 졸업까지 약 3년간 수업료는 4,680만 원으로 보통 5~7세에 영어 유치원을 보내는 것으로 밝혀졌다.

김은실 대치동 교육 컨설턴트는 "강남 학부모들이 유아기부터 고3 때까지 영어 교육에만 투자하는 비용은 약 2억 가까이 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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