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주드로, 탈모 급격히 진행 '훤히 보이는 정수리' 충격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7-05 11:54 | 최종수정 2013-07-05 12:48


주드로 탈모 / 지난 1일 포착된 주드로(왼쪽)와 지난해 9월 포착된 모습

할리우드 배우 주드 로(40세)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일(현지시간) 주드 로는 영국 런던 아폴로 시어터에서 열린 자폐 자선단체 후원 연극인 '어 큐리어스 나이트 앳 시어터(A Curious Night at Theater)'에 셀러브리티로 초청받아 참석했다.

이날 주드 로는 회색 티셔츠에 동일한 색상의 수트를 매치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을 선보였다. 그런데 파파라치의 카메라에 포착된 그의 머리 상태는 실로 놀라움을 안겼다.

주드 로는 탈모가 이미 상당히 진행돼 머리숱이 눈에 띄게 적어 보였으며, 정수리의 두피까지 훤히 보였기 때문. 지난해 9월에 포착된 모습과 비교해 보면 그 차이를 확연히 알 수 있다.

한편 주드로는 지난 1997년 배우 새디 프로스트와 결혼했지만 2003년 이혼했으며 이후 배우 시에나 밀러와 오랜 기간 연인 관계를 유지하다 2011년 결별했다. 최근에는 모델 알리샤 라운트와 열애설에 휩싸여 화제를 모았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