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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허가윤이 가는 발목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허가윤은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일명 '나노 발목'이라 불리는 가는 발목 콤플렉스를 고백했다.
이어 "발 사이즈가 210~220mm다. 보통 초등학생 발 사이즈라 하이힐을 맞는 사이즈가 없어서 양말 3~4겹을 신고 착용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 허가윤은 "오늘도 일부러 양말을 신었는데 아까 헨리가 날 처음 봤는데 다쳤냐고 묻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야간매점'에서는 포미닛 현아의 '물 좋은 자몽'이 슈퍼주니어 규현의 '피자먹는 규'를 누르고 야간매점 41호 메뉴로 선정됐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