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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현주가 수트 스타일로 화제다.
그동안 서민적인 역할로 친근한 패션을 많이 선보였던 손현주가 극장과 안방에서 달라진 스타일로 눈길을 끈다. 손현주는 실화 스릴러 영화 '숨바꼭질'과 SBS 드라마 '황금의 제국'에서 댄디 스타일 수트 패션으로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손현주는 새로운 수트 패션까지 선보이며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손현주, 문정희, 전미선 주연의 영화 '숨바꼭질'은 남의 집에 몸을 숨기고 사는 낯선 사람들로부터 내 가족과 집을 지키기 위한 두 가장의 숨가쁜 사투를 그린 스릴러 영화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8월 14일 개봉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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