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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12세 연하 아내 신혼여행 실수로 혼자 올 뻔”

기사입력 2013-07-03 16:18 | 최종수정 2013-07-03 16:20

신현준
신현준

배우 신현준이 방송 최초로 12살 연하 아내와의 신혼여행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신현준은 최근 진행된 SBS '자기야-백년손님' 녹화에서 홍콩으로 신혼여행 갔다가 혼자 돌아올 뻔했던 사연을 밝혔다.

늦깎이 신랑 신현준은 "평소 아내가 워낙 꼼꼼한 성격이라 아내만 믿고 신혼여행 길에 올랐다"며 "하지만 아내가 실수해서 하마터면 혼자 돌아올 뻔했다"고 털어놔 궁금증을 샀다.

또 신현준은 이날 신혼여행 사진도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도 신현준은 현재 '자기야'에 출연 중인 손준호-김소현 부부에게 축가를 부탁하게 된 사연도 공개할 예정.

신현준의 신혼여행에 얽힌 스펙터클한 사연은 4일 밤 11시 20분 '자기야-백년손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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