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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휴먼다큐 사랑-해나의 기적' 편을 연출한 유해진 PD가 해나에게 감동의 메시지를 남겼다.
또 유해진 PD는 "해나 어머니께서 보내주신 해나 소식입니다"라며 "아무 조치 없이 끝난 수술 때문에 의료진들이 모여 긴급회의를 했고, 해나 어머니는 의료진들에게 '분명 시간이 많이 걸릴지라도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 우리는 해나를 포기하지 않고 계속 방법을 모색해 나갈 것' 이라는 긍정적인 이야기를 들었다"고 해나의 수술 후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지난 5월 6일부터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랑-해나의 기적'편은 선천성 기도 무형성증을 안고 태어난 어린 해나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담아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