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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38)이 유산했다는 소식에 네티즌들도 충격에 휩싸이면서 안타까워하고 있다.
갑작스런 뉴스에 네티즌들은 "너무나 안타깝다" "신혼여행까지 미뤘는데 이런 일이 생기다니...", "힘드시겠지만 어서 기운 내세요" "다시금 희망을 갖으시길 응원합니다"라면서 위로를 보내고 있다.
백지영은 현재 서울의 한 병원에서 몸을 추스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기사입력 2013-06-27 14:59 | 최종수정 2013-06-2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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