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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맛다시 매력에 흠뻑 "너무 행복합니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06-24 11:20 | 최종수정 2013-06-24 11:25


<사진=MBC '진짜 사나이' 방송 캡처>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이 맛다시의 매력에 푹 빠졌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강철사단 해룡연대에 입대한 멤버들이 유격 복귀 행군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험난한 복귀 행군 중 저녁식사 메뉴로 전투식량과 수분 보충을 위해 오이와 팥빙수를 간식으로 받아들자 멤버들은 기쁨의 환희를 지어보였다.

앞선 식사에서 처음 군대 전용 만능 양념 인 맛다시에 반한 박형식은 "오이는 맛다시에 찍어 먹죠"라며 맛다시를 꺼내들었다.

맛다시란 소리에 웃음을 지은 멤버들을 향해 박형식은 "제가 챙겼습니다"라며 뿌듯한 멘트를 날려 웃음을 선사했다.

이후 제일 먼저 맛다시에 찍은 오이를 시식한 김수로는 "오이가 완전 별미입니다"라며 극찬했고, 류수영 역시 "회를 먹는 것 같습니다"라며 맛을 평가했다.

특히 맛다시를 찍은 오이를 맛본 박형식은 "너무 맛있습니다"를 반복하며 행복한 웃음을 지어 보여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신형 전투 식량을 처음 맛본 장혁은 표현 전문가인 류수영도 감탄할 만큼의 섬세한 묘사를 선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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