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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나운의 피부나이가 20대로 밝혀졌다
김나운은 "자외선 차단제는 꼭 바르고, 촬영 때는 햇볕으로부터 얼굴을 보호하려고 한다. 피부가 워낙 민감해 햇볕을 잠깐 쬐어도 토마토처럼 된다"라며 피부 관리에 노력을 많이 했음을 밝혔다.
그럼에도 김나운은 "화장을 지우고 나면 칙칙한 민낯 때문에 속상하다. 결혼 후 어쩔 수 없이 남편에게 민낯을 많이 보여줘야 해서 미안하고 민망하다"라고 말해 남편에게 새색시 같은 마음을 전했다.
조우종, 황수경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여유만만'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