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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준형 하연수의 가든키스?
세이는 놀랐지만, 그 놀라움은 사랑의 떨림으로 다가왔다. 이후부터 민세이는 설찬이 남자로 보이기 시작했다.
다음날 둘은 어색해 서로 보기 민망했다. 이에 윤설찬은 "잊어버려라. 장난친거니까. 기억 안나? 우리가 처음에 어떻게 만났는지. 그때도 장난이었다. 내가 그런 장난이 취미야"라고 말했다.
알콩달콩 티격태격을 오가며 예측불가한 로맨스를 이어가고 있던 설찬과 세이의 러브라인이 향후 속도를 낼 전망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