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찬성은 6월 2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시국선언을 응원합니다. 좀 떨리지만 왜 떨리는지 모르겠네요"라고 밝혔다. 황찬성은 이어 "방관하면 바뀌지 않습니다.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런 성과도 없습니다. 자신이 어떤 사람이라고, 피력하지 않으면 존재감은 없어집니다"라며 "우리는 우리나라의 주인입니다. 그것을 알리는 것은 하나의 행동이라 생각합니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한편 지난 14일 검찰의 국정원 선거개입 수사 결과 발표 이후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대학가 시국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대 총학생회와 이화여대 총학생회가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