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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미모’ 한지민 영어실력, 현지서도 ‘극찬’

기사입력 2013-06-20 11:05 | 최종수정 2013-06-20 11:08

한지민
한지민 영어실력
한지민
한지민 영어실력

배우 한지민의 영어실력이 공개됐다.

스위스 친선대사 'Swiss Friedns' 한지민은 그륀에르, 체르마트, 베른 등 스위스 곳곳을 여행한 모습을 '얼루어 코리아' 화보를 통해 공개했다.

화보 속 한지민은 평온한 자연과 중세 시대 분위기를 그대로 간직한 도시를 배경으로 한층 성숙해진 매력과 여성미 넘치는 미모로 여신 자태를 선보였다.

화보 촬영과 진행된 인터뷰에서 한지민은 "새 영화 '플랜 맨'에서 자유롭고 쾌활한 싱어송라이터를 연기해 현재 기타와 보컬 연습에 매진 중"이라고 밝혔다.

연습을 위해 스위스에도 기타를 가져간 한지민은 "기타도 어렵지만 노래는 더 어렵다. 내 목소리로 소리를 내야 하니까 마음대로 안 된다"며 "기타가 아주 마음에 들어 열심히 연습 중이다. 손이 작아서 걱정했지만 꼬마 아이들의 연주 영상을 보면서 할 수 있다는 힘을 얻었다"고 전했다.

한지민은 현지에서 뛰어난 영어실력과 지치지 않는 체력, 밝은 친화력으로 스태프들로부터 "최고의 여행 친구"라는 찬사를 받았다.

한편 한지민의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7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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