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소녀' 신지훈, 물오른 미모에 '데뷔 임박 암시'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3-06-18 15:17 | 최종수정 2013-06-18 15:48



SBS 'K팝스타2' 출신 신지훈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지훈은 17일 오후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진행된 가수 백아연의 '어 굿 보이 바이 어 굿 걸(A Good Boy by A Good Girl)' 쇼케이스에 게스트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신지훈은 앞서 'K팝스타2' 스페셜 무대에서 백아연과 호흡을 맞췄던 영화 '레미제라블'의 OST '아이 드림드 어 드림'(I Dreamed A Dream)을 다시 한 번 열창했으며, 백아연의 미니앨범 수록곡 '말해줘'를 함께 열창했다.

무대를 마친 신지훈은 근황을 묻는 질문에 "최근 SBS 드라마 '출생의 비밀' OST 작업을 하고 있다. 곧 뵐 수 있을 것 같다"는 말로 정식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제공=스타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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