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환 "박신혜, 내 이상형. 여신 같은 아름다움" 최초 고백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06-17 21:43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캡처>

배우 조달환이 이상형으로 박신혜를 꼽아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조달환과 클라라가 출연해 이들의 특별한 인연에 대해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달환은 클라라를 향해 "클라라는 내 이상형과 달라 대시하는 일이 없을 것이다"며 클라라를 향해 돌직구를 날렸다.

이어 그는 "연예인을 좋아한 적 없는데 영화 '7번방의 선물'을 보고 박신혜 씨는 참 좋다"며 이상형을 최초로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조달환은 "박신혜가 정말 아름답더라. 여신 같은 아름다움이 보였다"며 진심을 고백했다.

"박신혜가 좋다"는 조달환의 말에 MC전현무와 김구라는 "그 친구 진짜로 예쁘더라" "예뻐요. 예뻐"라며 박신혜의 미모를 칭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조달환과 클라라의 오해와 편견들에 대해 터놓고 이야기 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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